MBC FM4U ‘친한친구’가 기존 DJ였던 유세윤에 이어 뮤지까지 하차하면서 새 단장에 들어간다.
‘친한친구’의 최우용 PD는 25일 오후 OSEN에 “유세윤 씨에 이어 뮤지 씨가 DJ석에서 물러난다”면서 “현재 새로운 DJ를 논의 중인 상태이며 새로운 DJ가 확정 되는대로 뮤지의 하차 시기를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PD는 “새 DJ와 함께 프로그램이 새 단장에 들어간다”면서 “코너가 개편되는 등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친한친구’는 UV의 멤버 유세윤과 뮤지가 이끌었다. 하지만 유세윤이 지난 달 말 하차한데 이어 뮤지까지 음악 활동 등을 이유로 프로그램을 떠나게 되면서 변화의 바람을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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