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WENN 특약] 할리우드 유명배우 휴 잭맨이 할리우드 대표 '딸바보'를 입증했다.
휴 잭맨은 최근 맨해튼 소호에서 딸 에바와 함께 길을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 손에는 딸의 퀵보드를, 다른 한 손에는 에바의 손을 잡은 채 길을 걷는 모습이었다.
평소 할리우드 대표 '딸바보'로 유명한 만큼 휴 잭맨은 걷는 와중에도 딸을 보며 웃어보이는가 하면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휴 잭맨은 1996년 6월 배우 데보라 리 퍼니스와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2000년 5월엔 아들 오스카 맥시밀리안을, 7월에는 딸 에바를 공개 입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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