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하균과 이민정이 달콤한 벚꽃 데이트를 즐겼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이하 '내연모')'에서는 달콤한 벚꽃 데이트를 즐기는 김수영(신하균 분)과 노민영(이민정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영은 노민영에게 다짜고짜 갈 곳이 있다며 노민영의 손을 이끌고 어디론가 향했다.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벚꽃이 피어있는 벚꽃길.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 아래서 두 사람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과연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rio88@osen.co.kr
'내연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