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조선 쾌남의 흥겨운 몸놀림 '얼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4.26 08: 48

배우 이상엽이 유쾌한 매력이 담긴 사진으로 조선시대 '쾌남'임을 입증했다.
이상엽은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얼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상엽은 파란색의 조선시대 복장을 입고 양산을 쓴 채 궁궐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팔과 다리를 들썩이는 이상엽의 흥겨운 몸놀림이 유쾌한 매력을 드러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잘 생겼다", "요새 잘 보고 있어요", "최고의 매력남", "이번 배역 정말 잘 어울리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엽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동평군 이항 역을 맡아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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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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