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이수 측 "열애설 지금 접해..본인 확인중"

가수 린과 그룹 엠씨더맥스의 멤버 이수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이 "열애설을 지금 접했다. 현재 본인 확인 중"이라고 26일 오전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제 막 회사에서 기사를 접했다"며 "오늘 린이 새 음반을 발매하고 KBS 2TV '뮤직뱅크'로 컴백 첫 방송을 하는 날이라 모든 스태프가 그 쪽에 동원돼 있어 사실 확인이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린은 작곡가팀 이단옆차기와 공동 작업한 곡 '유리 심장'을 타이틀로 한 정규 8집 앨범을 26일 발표할 예정이며 엠씨더맥스는 지난 3월 소극장 공연 '미니멈 앤 맥시멈(Minimum & Maximum)'과 일본 단독 공연을 개최하는 등 공연을 통해 왕성한 음악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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