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진이 남다른 패션센스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 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유진이 원조 요정의 신비로움을 벗고 털털한 모습으로 방송에서 자신의 결혼 생활을 공개한 가운데, 10년 전과 다름없는 동안 외모에 한층 편안한 모습의 유진이 이날 착용한 목걸이가 많은 시청자들의 초미의 관심을 받고있다. 홈페이지에 어떤 목걸이이며 어디에서 구입할수 있는지 많은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
그녀가 착용한 목걸이는 사랑과 행복을 가져다 준다는 이른바 행운의 주얼리로 불리는 드봉 디디 목걸이(DD목걸이). 최근 열애설이 터진 여배우도 이 목걸이를 착용해 '열애 주얼리'라는 애칭이 붙기도 한 사랑과 행복의 목걸이다.

유진은 마치 자신의 감정상태를 암시라도하듯 사랑과 행복을 의미하는 드봉디디 목걸이(DD목걸이)를 착용하고 남편 기태영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최근 배우를 넘어서 다양한 채널에서 뷰티 멘토까지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유진은 쇼핑몰을 운영할 정도로 평소 패션에 많은관심과 센스를 보여왔다.
한편 유진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열연 중이다.
ny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