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코2' 이소리, '오디션 삼수생' 과거 털어낼까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4.26 11: 21

'오디션 삼수생' 이소리가 엠넷 '보이스 코리아2' KO라운드를 통과할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는 26일 방송되는 '보이스 코리아2'에서 가수 신효범이 1993년 발표한 ‘난 널 사랑해’로 생방송 무대에 오르기 위한 필살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소리는 엠넷 '슈퍼스타K'에 참가해 생방송 직전 탈락한 경험을 가진 도전자. 그는 '보이스 코리아2' 배틀라운드에서 탈락했으나 백지영 코치에게 스카우트 돼 KO라운드 무대에 서게 됐다.

'보이스 코리아2' 오광석 CP는 “이제부터는 스카우트를 통한 부활도 없고, 합격하면 바로 생방송 무대에 오를 수 있기 때문에 참가자들이 그 어느 때보다 긴장해 있다. 그만큼 자신의 매력을 한껏 드러낼 수 있는 최고의 무대들을 준비했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보이스코리아'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며 26일 방송은 두번째 KO라운드로 꾸며진다. 
plokm02@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