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선배 배우 임원희와 찍은 셀카를 올렸다.
마동석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뜨거운 안녕', 임원희 선배님과. 포스가 나보다 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마동석과 임원희는 다소 거친(?) 외모와는 상반되는 깜찍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눈을 반쯤 뜬 채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린 마동석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동석오빠 아파보이세요", "닮은 듯 안 닮았네요", "실제로 기싸움은 누가 이길지 궁금하다", "영화 재미있을 것 같아요.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동석은 오는 5월 30일 개봉 예정인 영화 '뜨거운 안녕'에 출연했다. '뜨거운 안녕'은 나이롱 시한부 환자들과 트러블 메이커 아이돌 가수가 펼치는 인생 마지막 꿈을 향한 도전을 그린 휴먼 드라마로 마동석 외에도 이홍기, 임원희, 백진희, 전민서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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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