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조혜련, 신봉선보다 자기가 섹시하냐 물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4.26 14: 57

방송인 이휘재가 한밤중에 조혜련에게 난감한 전화를 받았던 사연을 밝혔다.
이휘재는 최근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조혜련에게 “조혜련이 새벽 1시에 갑자기 나에게 전화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혀 출연진의 궁금증을 샀다.
이어 이휘재는 “그 밤중에 대뜸 전화해서 하는 소리가 ‘나랑 신봉선 중에 누가 더 섹시하냐, 빨리 대답해라’라는 것이었다“며 아닌 밤중에 홍두깨 맞았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정형돈이 이휘재에게 “뭐라고 대답했냐”고 묻자 이휘재는 “시원하게 욕(?)을 하고 끊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오는 28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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