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제시카 파커, 딸 안고 스쿠터 2대 들고..‘역시 슈퍼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4.26 16: 28

할리우드 톱스타 사라 제시카 파커가 쌍둥이 딸 타비사와 마리온을 등교시키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라 제시카 파커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타비사와 마리온을 스쿠터에 태워 등교시켰다. 이날 사라 제시카 파커는 청바지에 셔츠를 입은 채 화이트 구두를 매치했고 쌍둥이 딸은 안전모를 쓴 채 핑크색 스쿠터를 타고 학교로 향했다.
특히 사라 제시카 파커는 할리우드 슈퍼맘답게 아이들을 학교까지 데려다 주는 길에 한 손으로 아이를 안고 다른 한 손에는 스쿠터 두 대를 들고 걷는 '괴력'(?)을 선보였다.

한편 동료배우 매튜 브로데릭과 13년 간 결혼생활을 유지하며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사라 제시카 파커는 지난 해 대리모를 통해 쌍둥이 자매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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