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입소 앞둔 속내.."내 마음은 '슈퍼쇼5'와 함께"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4.27 09: 44

그룹 슈퍼주니어의 예성이 훈련소 입소를 앞두고 "내 마음은 '슈퍼쇼5'와 함께 하고 있다"며 속내를 드러냈다.
예성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같이 말하며 "혼자 있으면 안돼! 무작정 W.S 출동!"이라는 글을 올렸다.
현재 슈퍼주니어는 지난 21일부터 브라질을 시작으로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등 남미 4개국에서 열리는 월드투어 '슈퍼쇼5' 남미공연을 개최, 해외에 남미에 머무르고 있다.

예성은 오는 5월 6일 전북 35사단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23개월 동안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 입소를 앞둔 터라 해외 체류에 어려움이 있어 부득이 하게 '슈퍼쇼5' 공연에 불참하게 됐다.
이에 예성은 트위터의 글로 해외에서 공연중인 멤버들을 향한 격려와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일찍 일어나셨네요. 많이 보고싶을 것 같아요", "혼자 있지 말아요", "파이팅",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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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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