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방송’ 전진, 녹화중 이정용 아들 울려 ‘안절부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4.27 10: 07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녹화 도중 배우 이정용의 아들 마음이를 울려 안절부절해 했다.
신화는 최근 JTBC ‘신화방송’ 녹화에서 믿음이와 마음이 형제 가족과 손맛대결을 펼쳤다.
지난해 ‘신화방송-키즈채널’에 출연해 신화멤버들과 인연을 맺은 믿음, 마음 형제는 1년 만의 재회에 “보고 싶었다”며 반가워했다.

또한 당시 믿음이 아빠로 불렸던 김동완을 보고 싶어 하거나 지난해 부상으로 목발을 짚고 있었던 신혜성의 다리를 걱정하는 등 신화에게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그러나 녹화 내내 전진을 잘 따르며 무한애정을 보여주었던 마음이는 전진의 예상치 못한 한마디에 울음을 터트리며 전진을 당황하게 했고 마음이를 안아 달래며 미안함까지 전했지만 쉽사리 그치지 않는 울음에 어찌할 바를 몰라 했다.
옆에서 지켜보던 다른 멤버들 또한 갑작스런 마음이의 눈물에 난감해 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오는 28일 오후 7시 35분.
kangsj@osen.co.kr
JTBC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