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심야클럽서 여성과 사라졌단 폭로에 ‘녹화중단’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4.27 10: 44

방송인 붐이 클럽에 놀러갔다가 일반인 여성과 사라졌다는 폭로에 크게 당황했다.
붐은 최근 MBC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익스트림7’ 녹화에서 한 출연자의 갑작스러운 폭로에 어쩔 줄 몰라 했다. 출연자는 붐이 새벽 3시께 강남의 한 클럽에서 일반인 여성과 함께 사라졌고, 그 자리에는 개그맨 P도 동석했다고 제보했다.
이날 녹화장에 있던 이휘재, 황현희, 김나영, 오초희 역시 충격에 휩싸여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급기야 녹화가 중단되는 사태까지 이르렀다는 후문이다.

어렵게 재기된 녹화는 천명훈의 현란한 디제잉 실력으로 다시 열기를 되찾았다. 충격에 빠져 있던 붐은 그때의 상황에 대해 어렵게 입을 열었다. 붐을 당황하게 만든 폭로는 27일 오후 9시 ‘익스트림7’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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