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제문, 천진난만 미소에 홀딱 ‘반전 귀요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4.27 11: 03

배우 윤제문이 미소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27일 JTBC 주말드라마 ‘세계의 끝’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강인한 모습으로 열연 중인 윤제문이 촬영 전 환한 웃음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 사진이 공개됐다.
극 중 윤제문은 심각한 얼굴로 M바이러스 재앙과 싸우며 치열한 모습이지만 사진 속에서 180도 달라진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무뚝뚝해 보이는 윤제문의 반전 미소가 촬영현장에 비타민이 되고 있다.

‘세계의 끝’ 제작진은 “영화 홍보 일정과 연일 밤샘 촬영에도 불구하고 윤제문의 열정과 부드러운 미소로 촬영장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며 “말이 없어 보이지만 배우 특유의 편안함으로 주위에 사람들이 많이 따르고 촬영장도 화기애애하다”고 전했다.
평소 무게감 있는 모습만을 자주 노출했던 터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제문에게 이런 모습이 있다니, 이런 선한 모습이라니”, “웃으니까 전혀 다른 사람이 된다. 웃는 모습이 정말 착해 보여요”, “이런 천진난만한 모습이 진짜일 수도”, “심지어 귀요미 모습까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angsj@osen.co.kr
나무엑터스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