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이 깔끔한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은혁은 2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바이 칠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은혁은 굵은 뿔테와 니트모자, 티셔츠까지 검은색으로 통일, 패션 센스를 뽐냈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지난 25일 오후 9시(현지시간)부터 칠레 산티아고에 위치한 무비스타 아레나(Movistar Arena)에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슈퍼쇼5' 인 산티아고(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 5’ IN SANTIAGO)'를 개최, 1만 2천여 관객과 만났다.

이날 동원된 관객은 남미에서 공연을 개최한 한국 가수가 세운 최다 기록으로 슈퍼주니어의 세계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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