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9라운드 성남 일화와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가 경기도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후반 전남 심동운과 성남 현영민이 볼 다툼을 하고 있다.
최근 성남은 전북(2-1승)을 시작으로 서울(2-1승), 울산(1-0승)을 잇달아 격파하며 3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리그 순위도 3승2무3패(승점11점)로 8위로 올라섰다.
성남은 리그 11위 전남을 상대로 4연승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 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