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샤이니, '열혈 작업' 로맨틱 좀비로 변신 '유쾌'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4.27 16: 59

그룹 샤이니가 적극적으로 구애를 펼치는 로맨틱한 좀비로 변신, 경쾌한 무대를 연출했다.
샤이니는 27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정규 3집 챕터2 수록곡 '샤인(SHINe)'과 타이틀 곡 '와이 쏘 시리어스(Why So Serious)'를 선보였다.
먼저 '샤인'에서 샤이니는 서스펜더와 모자를 매치한 캐주얼하면서도 댄디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어 파워풀한 느낌의 댄스곡 '와이 쏘 시리어스'를 소화하며 유쾌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과시했다. 멤버들은 회색 수트에 변형 트렌치 코트를 매치해 남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샤인'은 파워풀한 느낌의 댄스곡으로 팬들의 사랑을 빛으로 표현한 섬세한 가사와 거친 드럼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곡이며 '와이 쏘 시리어스'는 팝의 강렬한 멜로디와 일렉트로니카 사운드가 결합된 펑크 록 느낌의 댄스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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