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 커트머리 변신? ‘짧은 헤어스타일도 어울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4.27 17: 08

배우 류현경이 짧은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류현경은 지난 2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사실 영화에 나오지 않는 소품사진이었죠. 한때 미애도 좀 놀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현경은 갈색 커트 머리에 금빛 팬츠, 블랙 셔츠, 가죽 라이더 재킷으로 록시크룩을 완성,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류현경은 출연한 영화 ‘전국노래자랑’뿐만 아니라 평소 단아하고 캐주얼한 모습과는 상반된 매력으로 신선함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류현경은 자신과 커플 록시크룩을 연출한 김인권과 얼굴을 마주보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영화 ‘전국노래자랑’과 관련된 사진. 두 사람의 모습이 마치 실제 커플처럼 잘 어울려 극 중 이들의 완벽한 호흡을 기대하게 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잘 어울린다”, “커트 머리도 괜찮다”, “영화 대박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국노래자랑’은 가수의 꿈을 안은 사람들이 TV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류현경은 레전드급 생활력을 지닌 봉남(김인권 분) 아내 미애 역을 맡았다. 오는 5월 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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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경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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