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엄마, 주류업체 CEO 사모님 ‘여배우급 미모’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4.27 17: 26

가수 로이킴이 여배우급 미모의 어머니와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에 참여했다.
로이킴의 어머니가 최근 ‘맘마미아’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모든 출연자들은 “아나운서인 줄 알았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다“, ”여배우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른 연예인의 어머니 출연진 역시 로이킴 어머니의 미모에 긴장하거나 경계하는 모습이 역력히 드러났다.

어머니의 미모에 대한 MC와 출연자들의 감탄이 이어지자 정작 로이킴은 “어머니가 집에서의 모습과 너무 달라 못 알아볼 뻔 했다”라고 대답했다.
주류 업체 CEO의 사모님(?)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검소하고 소탈한 어머니의 패션 습관이 공개돼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녹화에서는 로이킴을 엄친아로 키워낸 어머니의 독특한 교육법이 공개되기도 했다. 일반 교과목은 물론 체육과목까지 직접 가르친 열정적인 교육법에 전 출연진이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는 후문이다. 방송은 오는 28일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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