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한류스타의 고민? 토익시험 "보자마자 졸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4.28 09: 57

배우 장근석이 토익 시험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장근석은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내일이 시험인데 첫 과외가 오늘이고. 이거 보아하니 말장난의 연속이고. 보자마자 졸리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학장님. 혹시 토익시험 말고 더 어렵지만 세련된 한국어 능력시험을 보면 안 될까요”라고 적으며 소박한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강한 개성을 뽐내는 장근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장근석은 마치 애원하는 듯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장근석이나 나나 고민은 똑같네”, “공부 열심히 하세요~”, “포기하면 편합니다. 크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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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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