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섹시한 뱀파이어 변신 "음식 앞이라 눈이"

여성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귀여운 뱀파이어로 변신했다.

강민경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음식 앞이라 눈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포크와 나이프를 들고 음식을 기다리는 강민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강민경은 카메라의 적목현상 덕에 마치 뱀파이어를 떠올리게 하는 붉은 눈을 드러내고 있다. 입술을 내민 귀여운 표정과 붉은 눈이 어울려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음식이 얼마나 기다려졌으면 눈에서 빔이", "막 찍었는데 예쁘네", "저렇게 날씬한데 잘 먹기까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1일 곡 '녹는 중'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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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