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스톤, 27살 연하 애인에게 차인 이유는?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04.28 10: 50

[OSEN/WENN 특약] 세월 앞에 미녀 없다? 세계 최고의 섹시녀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할리우드 톱스타 샤론 스톤이 최근 27세 연하 남자친구와 결별한 데 이어 민낯 굴욕을 당했다. 파파라치 카메라에 노출된 샤론 스톤의 화장안한 얼굴에서는 왕년의 미모와 섹시함을 찾아보기 힘들고 세월의 무상함을 감추기 어렵다.
한편 얼마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샤론 스톤이 다시 솔로가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샤론 스톤은 8개월 간의 만남 끝에 27세의 연하 남자친구였던 아르헨티나 출신 모델 마틴 미카와 결별했다. 결별 이유로는 두 사람의 관심사가 너무 달랐으며 스톤이 자신의 아이를 키우는 것에 집중하고 싶었기 때문으로 전해졌다.
샤론 스톤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패션지 '보그' 파티에서 마틴 미카와 만나 27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한 바 있다.

osenstar@osen.co.kr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