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언론, "뮌헨, 수아레스에 관심"

이번엔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

28일(한국시간) 텔레그라프는 "바이에른 뮌헨이 1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수아레스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첼시와 경기서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를 깨물어 징계를 당한 수아레스는 리버풀의 핵심. 현재 리버풀은 수아레스를 이적시킬 생각이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의 지휘봉을 잡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수아레스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은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영입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레반도프스키에 이어 수아레스까지 영입하게 된다면 최고의 공격진을 구성하게 된다.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