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성 속 펼쳐지는 KIA-삼성의 대결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3.04.28 15: 05

광주구장이 올시즌 5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삼성과 KIA의 경기가 열린 광주경기는 경기시작 1시간 20분전인 12시40분에 1만2500석 모두 판매되었다. 주말 3경기 연속이자 이번 시즌 5번째 만원관중이었다.
이번 주말은 날씨가 화창한데다 우승후보끼리 대결카드여서 홈팬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고 관중동원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작년보다 관중동원을 소폭 상승했다. 11경기 현재 10만9898명을 동원했다. 작년 11경기 10만4882명에 비해
약 5% 증가했다. 선두를 달리고 있는 KIA의 성적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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