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히스토리, 아이유 지원사격 받으며 '핫 데뷔'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4.28 15: 58

그룹 히스토리가 아이유의 지원사격을 받으며 핫한 데뷔 무대를 꾸몄다.
히스토리는 28일 오후 3시 4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곡 '드리머(DREAMER)'를 열창했다.
히스토리는 등장부터 달랐다. 멤버들 사이에 붉은 미니 드레스를 차려입은 아이유가 자리했기 때문. 아이유는 초반 내레이션을 읊조리며 짧지만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어 멤버들은 감미로운 음색을 바탕으로 한 수준급의 가창력을 뽐냈다. 멤버들은 어두운 수트를 입은 채 남성미도 한껏 어필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 1위 후보로는 케이윌, 싸이, 조용필이 올랐다.
goodhmh@osen.co.kr
인기가요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