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욱-손주인,'멋진 승리야'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3.04.28 16: 46

2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종료 후 정현욱과 손주인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신정락의 완벽투를 앞세운 LG가 롯데를 잡고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쳤다.
LG는 2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롯데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를 거뒀다. 주말 롯데와의 3연전에서 2승 1패로 위닝시리즈를 거둔 LG는 12승 9패, 5위 자리를 유지했다. 반면 롯데는 2안타 빈공에 시달리며 9승 10패 1무로 다시 승률이 5할 밑으로 떨어졌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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