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의 엄마의 미모에 다른 어머니들이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오후 5시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는 로이킴, 정진운, 박은영, 김원효, 양상국, 김영희, 남희석, 박경림이 자신들의 어머니들과 함께 출연해 즐거운 대화를 나눴다.
이날 로이킴은 미모의 어머니와 함께 등장해 객석의 큰 환호를 받았다. 로이킴의 어머니는 등장부터 다른 어머니들의 질투와 시기를 불러일으켰다.
로이킴의 어머니가 여배우를 연상케 하는 수려한 외모에 동안을 자랑했기 때문. 이에 2AM의 진운 어머니는 부쩍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박은영의 어머니는 옷 매무새를 가다듬으며 정색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로이킴은 "우리 엄마가 화장 전과 후가 다소 다르다"고 말했고 진운의 어머니는 "난 별로 다르지 않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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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