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현아·허가윤, 섹시+애교 철철..男心 '흔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4.28 22: 03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와 허가윤이 섹시함과 귀여운 애교까지 발산하며 남성 팬들을 사로잡았다.
현아와 허가윤은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속 '생활의 발견' 코너에서 섹시함과 애교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현아는 종업원으로 분한 개그맨 김기리에게 탕수육 서비스를 달라며 애교를 부렸다. 그러나 이것이 통하지 않자 그는 아이돌그룹 비스트의 장현승과 함께 활동했던 트러블메이커의 '트러블메이커' 춤을 추며 김기리를 흔들었다.

이에 김기리는 키스 퍼포먼스를 응용해 현아에게 다가가 "탕수육 드리겠다. 한 번 더 추면 탕수육 세개도 드릴 수 있고 한 번 더 추면 중국집도 드릴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현아와 허가윤은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맞춰 말춤을 추며 귀여운 매력까지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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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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