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OSEN스토리] 영원한 고통 '극한직업' 홍창화의 'V2'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3.04.29 08: 47

이번 '오센 스토리(OSEN STORY) 동영상에서는 한화 이글스의 홍창화 응원단장이 함께 합니다.
올 시즌 초반 개막 13연패를 당하면서 부진을 면치 못한 한화 이글스 때문에 마음 고생을 한 홍 단장은 스스로 반삭발에 나서며 화제가 됐습니다. 선명한 'V'를 새겨넣으며 한화의 우승을 바라는 홍 단장이지만 뜻대로 되지 않고 있는 요즘 한화의 성적입니다.
'믿을 신'으로 불리는 홍 단장은 작년 불명예 '트리플 크라운'에 오르며 인터넷 화제가 됐을 뿐 아니라 '극한직업'으로 패러디의 주인공이 된 사연도 소개됩니다. 화제가 됐던 '육성응원'에 대한 자부심을 보여준 홍 단장은 여전히 한화가 "가을야구를 통해 V2"를 이룰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오센 스토리는 OSEN 스포츠 연예 사진 분야의 민완 기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얽히고 설킨 취재 방담을 돌직구로 풀어보는 자리입니다. 연예와 스포츠의 은밀하고 쇼킹한 만남이랄까요. OSEN 취재진의 글로 남길 수 없는 뒷담화는 물론이고 증권가 찌라시의 '카더라' 루머와는 질적으로 다른 '비밀 뉴스'를 전할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꾸준하게 업데이트 될 '오센 스토리'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합니다.
letmeout@osen.co.kr
[대담 = 우충원 기자, 홍창화 한화 이글스 응원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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