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어깨 부상 경과 "4~6주 동안 아무 것도 못해"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4.29 08: 40

배우 김수로가 어깨 부상 경과에 대해 밝혔다.
김수로는 지난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제 어깨는 회전근쪽 인대가 부상인데 4~6주 동안 아무 짓도 하지 말아야 괜찮다는데. 쩝쩝. 언제 괜찮아질지 약간 걱정! 두 달 동안 운동도 못하니 답답도 하고 생활하는데 큰 불편 없으니 더 문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아무튼 2주 동안 어깨도 휴식~ ‘진짜 사나이’ 뜨거운 시청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앞서 김수로는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훈련을 받던 도중 어깨 부상을 당했다. 그는 부상 직후 의무대를 다녀오기도 했지만, 이내 특유의 활기찬 모습으로 돌아가 방송을 유쾌하게 이끌어나갔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진짜 사나이’ 정말 재밌지 말입니다”, “요새 ‘진짜 사나이’ 보는 맛에 산다”, “어서 어깨 빨리 나으시지 말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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