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진희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화보컷이 공개됐다.
드라마와 영화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백진희는 쎄씨 5월호를 통해 또 한번 색다른 이미지를 선보였다. 데님룩에 레이스가 매치된 스타일에 강렬한 립스틱 색상이 어우러지며 여성스러우면서도 보이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굵은 웨이브에 자연스럽게 내린 헤어스타일에 캡 모자를 쓴 옆모습은 아이돌로 변신한 듯한 느낌을 주기도 했다. 또한 우유빛 피부에 핑크와 오렌지의 강렬한 립컬러는 사랑을 부르는 입술, 사랑스런 여인의 느낌 자체다.

백진희는 최근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에서 몽현 역으로 열연하며 극중 현태(박서준 분)와 훈훈한 결혼식을 올리는 장면에서 눈부시게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백진희는 드라마뿐 아니라 5월말 영화 '뜨거운 안녕'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무서운 이야기2-사고’에서는 호러퀸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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