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소프트웨어' 시장에서는 IBM이 최고 였다. IBM이 전세계 '소셜 소프트웨어'시장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시장조사기관 IDC가 29일 발표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IBM은 2012년 전세계 소셜 소프트웨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춘지가 선정한 세계 상위 100개의 기업 중 60% 이상이 IBM의 소셜 비즈니스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었고, 상위 10개의 유통기업과 은행의 80%가 IBM의 소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를 도입해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각 기업들은 소셜 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해 전세계 각지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역량을 집중하고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케팅은 물론 시장조사, 판매와 인적 자원 관리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모든 주요 분야에 소셜 역량을 앞다투어 도입하는 추세다.
‘IBM 커넥션’으로 대표되는 IBM의 소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는 분석 능력을 갖춘 강력한 소셜 네트워킹 기능을 제공해 직원, 고객, 파트너사를 포함한 모든 관계자들의 연결을 돕는다.
김철민 한국IBM 소셜 비즈니스 사업부장은 “오늘날의 기업은 혁신과 속도, 그리고 훌륭한 고객경험이 필수적인 소셜 시대에 살고있다”며, “IBM의 소셜 비즈니스 플랫폼은 이와 같은 환경 변화를 가속화하고 기업 리더들의 업무방식의 변화를 돕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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