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 '2013년 세계 최고의 신규 호텔' 선정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3.04.29 11: 24

콘래드 서울이 국내 유일 ‘2013년 세계 최고의 신규 호텔’로 선정됐다.
세계적인 여행 잡지 ‘콘데 네스트 트래블러(Conde Nast Traveler)’는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을 ‘2013년 세계 최고의 신규 호텔 및 리조트 리스트(Hot List of New Hotels & Resorts)’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신규 호텔 중 유일.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이 발표는 전 세계 1000여곳의 호텔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새롭게 개관한 세계 최고 수준의 호텔들을 선정하고 있다. 수개월 간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의 스태프와 통신원 수십 명이 출신을 밝히지 않고 익명으로 수백 곳의 호텔 및 리조트를 방문하여 호텔의 스타일, 위치, 서비스, 편리성, 가치, 세련미부터 서비스, 음식, 분위기, 어메니티 등을 직접 경험하며 내린 평가를 토대로 작성하는 만큼, 세계적으로 높은 객관성과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다.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의 2013년 핫 리스트에 국내에서 유일무이하게 콘래드 서울이 선정되었다는 것은 빈틈없는 서비스, 글로벌 커넥션, 한국적인 세계화를 통해 콘래드 서울이 한국에서 재정립한 새로운 개념의 럭셔리와 세련미, 세계적인 서비스를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고 콘래드는 밝혔다.
지난 2012년 11월 12일, 여의도에 개관한 콘래드 서울은 ‘스마트 럭셔리(Smart Luxury)’라는 슬로건 아래 50실의 스위트를 포함한 총 434개의 객실, 5개의 레스토랑 & 바, 최고급 피트니스 클럽 및 스파, 그리고 웨딩 전용층을 가진 3개층의 대형 연회장 및 미팅 공간 등을 갖췄다. 또 콘래드 서울 팀 멤버들은 일관된 서비스를 통해 개개인에 맞춤화된 독특하고 감동적인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닐스 아르네 슈로더 콘래드 서울의 총지배인은 “이번 성과를 통해 콘래드 서울이 선사하는 고객 개개인 고유의 가치에 걸맞는 완벽한 서비스 경험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게 되어 기쁘다.” 라며 “한국의 호스피탤러티 산업을 주도해나갈 스마트 럭셔리 호텔 ‘콘래드 서울’의 행보를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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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래드 서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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