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4’, 60개국 동시 출시…삼성 단일 스마트폰 최다국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04.29 11: 10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4’가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동시에 출시 됐다.
삼성전자는 현지시간 27일을 기해서 호주 중국 UAE 인도 터키 싱가포르 독일 프랑스 남아공 영국 브라질 미국 등 60개 국가에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4’를 동시에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60개국 동시 출시는 삼성 휴대폰 역사상 단일 모델로 최다 국가 동시 출시 기록이다.

‘갤럭시 S4’의 동시 출시는 오세아니아의 호주를 시작으로 아시아를 거쳐 유럽과 아프리카를 지나 남미와 북미까지 태양의 움직임을 따라 지구를 한 바퀴 돌듯이 진행 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갤럭시 S4’에 대한 호응이 뜨겁다”며 “전 세계 소비자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교감하는 특별한 감성 경험을 제공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전 세계 149개 국가 342개 통신사업자에게 ‘갤럭시 S4’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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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4’의 멕시코 출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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