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엔포, '전원일기' 촬영장 사진 공개..'훈훈'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4.29 14: 19

유닛 그룹 티아라엔포가 뮤직비디오 촬영장 폴라로이드 사진을 공개했다.
티아라엔포는 29일 소속사를 통해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국민배우 최불암, 김수미를 비롯해 허경영 총재, 가수 김완선, 야구 해설가 양준혁, 배우 정운택, 작곡가 이단옆차기, 다비치 강민경, 스피드 등이 환한 미소를 머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티아라엔포 멤버들의 편안하면서도 빈티지한 의상이 시골 배경과 잘 어울려 눈길을 끈다.

티아라엔포의 곡 '전원일기'의 뮤직비디오는 이날 정오 공개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코믹한 요소가 곳곳에 배치된 뮤직비디오에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티아라엔포는 '전원일기'로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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