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이 한 글로벌 SPA 브랜드의 글로벌 뮤즈로 선정돼 아시아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애프터스쿨은 지난 27일 중국 상해에 위치한 초대형 쇼핑 센터인 정따광장에서 해당 브랜드의 중국 제 1호 점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애프터스쿨은 중국에서 정식 활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현지의 큰 관심을 이끌었다. 또 천여명의 대규모 사람들이 정따광장 매장 오픈 행사에 몰려 애프터스쿨의 중국 시장 가능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날 애프터스쿨은 중국 팬들과 처음 만나는 이번 행사에서 1일 샵 매니저로 나서 직접 팬들과 마주하는 자리를 가졌고, 이에 현지 팬들은 큰 호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애프터스쿨은 지난 3월에 열린 해당 브랜드 일본 요코하마 1호 점 오픈 행사에도 참여해 이 같은 반응을 얻은바 있어 세계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높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애프터스쿨은 앞으로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다양한 국가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아시아지역에서 글로벌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음 앨범 준비에도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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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디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