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서울 CGV 영등포에서 진행된 영화 '사랑의 가위바위보' 쇼케이스 앞서 열린 레드카펫에서 박서연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랑의 가위바위보'는 연애 백전백패 무리수남 운철(윤계상 분)과 그가 이상형으로 첫 눈에 찍은 여인 은희(박신혜 분) 이야기를 그린 영화.
'사랑의 가위바위보'는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인 코오롱스포츠가 40주년을 맞이해 영화 감독들 각각의 개인적인 상상력을 통해 브랜드 슬로건 'Your Best Way to Nature'에 대해 이야기하는 'Way to Nature Film Project' 두 번째 작품이다.

김지운 감독이 풀어낼 로맨틱 코미디 '사랑의 가위바위보'는 4월30일 코오롱스포츠 홈페이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