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진운·민호, 어머니들 인증샷 "마파도 수준"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4.30 08: 23

그룹 2AM의 정진운과 샤이니의 민호가 어머니들과 찍은 인증샷이 공개됐다.
 
개그맨 김원효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정말 즐거웠던 '맘마미아' 촬영! 하지만 진운과 민호는 거의 영화 '마파도' 수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진운과 민호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에 출연중인 연예인들의 어머니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머니들에 둘러싸여 어쩔 줄 몰라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또한 이에 대해 "영화 '마파도' 같다"는 김원효의 절묘한 표현 역시 웃음을 준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우와 잘생겼다", "어머니들 귀여우셔", "이걸 늦게 봤네요. 앞으론 본방사수", "진짜 잼있네요 사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원효는 지난 28일 가수 로이킴, 정진운, 개그맨 남희석, 양상국, 김영희, 방송인 박경림, 아나운서 박은영, 이들의 어머니들과 함께 '맘마미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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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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