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명품 화장품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된 정려원이 광고 촬영에서 무결점 피부를 뽐냈다.
이번 화보 촬영은 화려한 색조를 최대한 배제하고 정려원만의 완벽한 피부 결을 강조하는 컨셉트로 진행됐다. 주로 얼굴만 강조하는 여타의 뷰티 광고와는 달리, ‘스타일 아이콘’인 정려원의 장점과 어우러진 앵글을 잡는데 주안점을 뒀다.
정려원은 현장 분위기를 띄울 음악을 직접 선곡하고, 매 컷이 끝날 때마다 스태프보다 먼저 자신의 보완점을 찾아내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정려원의 광고 촬영 현장은 18일 발간된 하이컷 100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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