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여배우, 조울증 심각..재활 치료까지!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4.30 09: 55

할리우드 배우 캐서린 제타존스가 조울증을 앓고 있어 치료를 받는다고 'TMZ'가 30일(한국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타 존스는 최근 조울증을 치료 받기 위해 센터를 찾아 30일 치료 프로그램을 등록했다. 이 치료는 상황이 더 심하게 되지 않게 예방하는 성격이 강하다. 측근은 "현재의 상태를 점검할 목적이다. 2011년부터 마음먹었던 일"이라고 전했다.
한편 캐서린 제타존스는 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더글라스와 지난 2000년 25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결별설이 나돌았지만, 지난 2월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 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함께 참석해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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