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일정이 확정됐다.
대한배구협회는 30일, 2013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가 6월 1일 대륙간라운드 1주차를 시작으로 6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13 월드리그는 월드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18팀이 참가하는 대회로 6개팀 3개조로 나뉘어 세계랭킹에 의거, 각조 상위 3팀은 홈 3번, 어웨이 2번, 하위 3팀은 홈 2번, 어웨이 3번의 경기를 가지게 된다. 결선라운드는 A, B조의 상위 2팀, C조의 상위 1팀 및 개최국이 참가하여 경합을 벌인다.

올해 월드리그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과 2016 브라질올림픽을 대비한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의 첫 걸음을 내딛는 대회로 각별한 의의를 갖는다. 대한배구협회는 향후 한국남자배구의 가능성을 시험하는 첫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자배구대표팀은 오는 1일부터 진천선수촌에서 합동훈련을 실시한 후 25일경 12명의 최종엔트리를 선발할 예정이다.
◆ 월드리그 대륙간 라운드 일정
6월 1~2일 : 한국-일본(한국, 화성)
6월 8~9일 : 한국-핀란드(한국, 수원)
6월 14~15일 : 캐나다-한국(캐나다, 미시소거)
6월 29~30일 : 한국-네덜란드(한국, 천안)
7월 6~7일 : 포르투갈-한국(포르투갈, 기마랑이스)
7월 17~21일 : 결승라운드(아르헨티나, 마르델플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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