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대마 혐의 인정.."죄송합니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4.30 12: 10

대마초 알선 및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DMTN의 다니엘이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그는 30일 오전 경기 성남시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대마를 알선하고, 2012년 흡연도 한 혐의에 대해 인정했다. 함께 기소된 비앙카는 이날 참석하지 않았다.
앞서 다니엘은 지난 3월 대마 관련 혐의로 조사를 받았으며, 일부 알선 혐의에 대해 인정한 바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죄송하다. 우선 재판에 성실히 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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