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아침드라마 '잘났어 정말!' 제작발표회에서 김빈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번 드라마에서 하희라는 1인 2역을 연기한다. 쌍둥이인 민지수 민지원 역을 모두 맡았다. 언니 민지수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이라고 믿는 인물이다. 착하고 조신한 천상 여자로 아이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친다. 반면 동생 민지원은 언니의 사랑방식을 항상 못마땅해 하며, 남자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자신의 삶을 개척해나가는 강한 인물이다.
‘잘났어 정말’은 사랑 밖에 모르는 여자가 아픔을 겪은 후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6일 아침 7시 50분 첫방송 된다. /ouxo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