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WENN 특약] 할리우드 유명 배우 더그 허치슨이 35살 연하의 아내와 다정하게 점심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더그 허치슨은 최근 LA에서 아내인 모델 코트니 스터든과 함께 점심을 즐겼다. 수수한 옷차림에 선글라스를 낀 채 아내와 함께 등장한 더그 허치슨은 코트니 스터든의 손을 꼭 붙잡은 채 등장했다.
호피무늬의 짧은 원피스를 입고 모습을 드러낸 코트니 스터든은 볼륨감 넘치는 가슴이 강조되는 의상과 진한 메이크업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더그 허치슨은 영화 '그린마일'을 비롯해 '아이엠샘', '콘에어', '배트맨' 등에서 활약하며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로 자리매김한 인물이다. 코트니 스터든은 12세에 모델을 시작하였으며 미스 틴 USA에 출전한 배우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35살의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라스베이거스 소규모 예배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커트니 스터든은 16세의 법적 미성년자여서 결혼에 대해 논란이 일었으나 미성년자일지라도 보호자의 법적 동의가 있을 경우 결혼이 가능한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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