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미, KB와 FA협상 결렬... 1년간 무적 신세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3.04.30 16: 22

박세미(25)가 2013-2014시즌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KB스타즈는30일 보도 자료를 통해 박세미와 재계약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박세미는 1차 협상에서 팀이 제시한 6000만 원에 8,000만원을 제시해 2000만원 이견으로 2차 시장에 나왔다.
하지만 어느 팀에게도 콜을 받지 못하면서 원소속 구단과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결국 박세미는 KB스타즈와 협상에 실패하면서 1년 동안 무적 선수로 남게되면서 2014년 FA대상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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