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건강 프로그램 ‘비타민’ MC 은지원의 예상치 못한 모발검사결과가 화제다.
최근 진행된 ‘비타민’의 코너 ‘건강배틀! 비타민VS비타민’ 녹화에서는 대한민국 국민 5명 중 1명의 고민이라는 탈모에 대해 샴푸와 약을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은지원의 사진으로 각 탈모단계를 공개해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본격적인 비교에 앞서 MC들과 출연 패널들의 현재 두피 상태를 통해 탈모 진행을 알아보는 검사를 진행했는데, 두 MC의 예상치 못한 반전 모발검사결과가 발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평소 넒은 이마로 탈모를 걱정해오던 이휘재와 탈모에 대해 전혀 걱정해 본 적 없던 은지원이지만 검사 결과에서는 이휘재보다 은지원의 모발 검사 결과가 좋지 않았던 것.
탈모 위험인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관리와 예방으로 건강한 모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이휘재에 비해 은지원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모발의 두께가 가늘고 두피 염증 증세까지 보여 위험한 진단을 받았다.
한편 이정섭, 김학래, 이혜정, 따루, 윤성호, 박휘순, 김나영, 박현빈이 함께한 방송은 오는 5월 1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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