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류 베리모어, 미용실 갔다 온 것 맞아? ‘부스스’

[OSEN/WENN 특약] 배우 드류 베리모어가 부스스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드류 베리모어는 지난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있는 한 헤어숍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드류 베리모어는 블루 계열의 남방을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직접 운전을 했다.

지난달에 블랙으로 염색했다가 다시 브라운으로 염색한 드류 베리모어는 이날 헤어숍에 갔다온 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드류 베리모어는 프랭크 코라치가 메가폰을 잡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 ‘블랜디드’에 출연할 예정으로 아담 샌들러와 ‘웨딩싱어’, ‘첫 키스만 50번째’에 이어 세 번째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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