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제시카 파커, 남편과 나란히 쌍둥이 딸 등교 '훈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4.30 17: 18

 [OSEN/WENN 특약] 할리우드 톱스타 사라 제시카 파커가 남편인 배우 매튜 브로데릭과 쌍둥이 딸을 나란히 등교시켰다.
사라 제시카 파커는 지난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매튜 브로데릭과 함께 쌍둥이 딸 타비사와 마리온을 학교까지 바래다주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라 제시카 파커는 최근 혼자서 아이들을 등교시켰지만 남편과 같이 나섰다.
이날 사라 제시카 파커는 패셔니스타답게 진에 화이트 셔츠, 그레이 카디건을 걸치고 매튜 브로데릭은 진에 블루 재킷을 매치, 평범한 의상을 입었다.

두 사람은 쌍둥이 딸을 등교시키고 돌아오는 길에 손을 잡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료배우 매튜 브로데릭과 13년 간 결혼생활을 유지하며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사라 제시카 파커는 지난 해 대리모를 통해 쌍둥이 자매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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