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이경규, 강한 김희선에 "한혜진은 안그래" 발끈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4.30 23: 27

방송인 이경규가 김희선을 한혜진과 비교해 웃음을 자아냈다.
30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는 이경규, 김인권, 류현경, 유연석이 출연해 애인에게 비겁했던 순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자리한 이경규는 비겁했던 순간에 대한 자신의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MC 김희선은 비겁했던 이경규의 행동에 "남자가 무슨 속임수를 쓰냐"고 비난했고 이에 이경규는 발끈했다.

이경규는 김희선의 비난에 여러 차례 해명을 했지만 김희선은 물러서지 않고 맞대응 했다.
결국 마음이 상한 이경규는 "한혜진은 안그러는데 왜 그러느냐"며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한혜진과 비교해 김희선을 비롯한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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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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