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강호동, 이수근 타박 “‘1박2일’처럼 열심히 하길”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5.01 00: 19

방송인 강호동이 후배 이수근에게 ‘1박2일’처럼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고 타박했다.
강호동은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능과 체육의 능력자’(이하 ‘우리동네 예체능’) 4회에서 탁구 대결 승리 이후 이수근에게 “적극적으로 붙어라”라고 조언했다.
이수근이 적극적으로 입담을 펼치지 못하자 잔소리를 시작한 것. 강호동은 “‘1박2일’처럼 열심히 하라”라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 중이다. 강호동 역시 이 프로그램에서 이수근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연예인들이 예능과 체육 고수 일반인들과 한판승부를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은 강호동, 박성호, 이수근, 최강창민, 조달환, 샤이니 민호, 레인보우 김재경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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